화순군체육회, 여수 도민체전 해단식

내년 도민체전 선전 다짐
우수협회, 우수선수상 시상·격려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7/05/01 [14:55]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군체육회, 여수 도민체전 해단식

내년 도민체전 선전 다짐
우수협회, 우수선수상 시상·격려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7/05/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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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지난 28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음식점에서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해단식을 갖고 내년 도민체전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화순군체육회(회장 구충곤 군수)가 주최한 이날 해단식은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여수시에서 우리 군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8개(배드민턴, 복싱, 역도), 은메달 3개(태권도, 복싱), 동메달 10개(복싱, 태권도, 역도, 육상, 수영, 정구)를 획득해 종합 9위를 달선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최우수협회에 정구협회를, 우수협회로 복싱협회와 수영협회를 선정해 시상하며 21개의 메달리스트들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했다.

김경호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집행부는 물론 임원 선수가 혼연일체가 되어 장려상과 종합9위를 차지해 화순군의 위상을 높이고 군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종목별 벤치마킹을 통해 우수선수를 발굴하고 육성, 지원해 내년 영암군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에서는 더 나은 성적으로 목표를 달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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