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시상식에서 구 군수는 ‘명품화순 행복한 군민’ 실현을 목표로 섬김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그동안의 분열과 갈등의 정치를 바로잡고, 화순 적벽 개방,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확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이전, 도시재생 사업 추진 등 군민의 삶속에 스며드는 공감행정과 군민에 대한 책임경영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화순군은 민선 7기에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화순에 사는 군민들의 자부심의 격을 한층 더 높이고 더 행복한 화순을 만들기 위해 농민 수당제 지급, 경로당 급식도우미사업 전면 시행, 미래 신 성장 동력산업인 백신과 생물의약산업 육성, 고인돌 지방정원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한국평화언론대상은 각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지역발전, 사회봉사, 경영혁신, 기술개발, 문화예술증진, 환경개선, 인재육성 등 21세기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모범시민 등 공로자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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