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관과 복지네트워크를 형성해 신학기 생활 안정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기관과 함께 집중해 발굴할 대상은 ▲위기 상황(학대, 생활 곤란)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공공요금 3개월 이상 체납 가구 ▲가족 구성원의 질병, 장애 등으로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등의 학생이다.
이번 방문 상담은 화순읍 맞춤형복지팀과 드림스타트 관계자가 함께했다.
읍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기관과 연계해 위기 가구 학생의 어려움 해소에 앞장서겠다”며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를 만들어 내 삶을 책임지는 완전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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