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안전학당은 읍·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찾아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이다. 전라남도가 위촉한 안전 전문 강사 4명이 교통안전, 화재, 감염병, 생활 안전 등 생활 밀착형 안전교육을 한다.
교육 시간은 1회당 약 50분으로 연중 시행할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마을은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많은 어르신이 남도안전학당 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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