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연나누리 캠프는 기업의 자발적 기금후원으로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적 취약계층 청소년과 함께 「만연산 오감연결길 자연이야기, 자연놀이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음으로 느끼는 자연 나누리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무등산 주상절리를 찾아서’ 프로그램은 천연기념물 제465로 지정된 무등산주상절리대를 비롯해 무등산만의 특성화된 지질공원을 체험했다.
백충열 탐방시설과장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립공원이 주는 혜택을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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