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의회 총무‧산건위 주요사업현장 점검

휴양림 이용률 감소 대책 수립 및 오지호 생가 관리 소홀 지적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9/06/17 [18:06]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군의회 총무‧산건위 주요사업현장 점검

휴양림 이용률 감소 대책 수립 및 오지호 생가 관리 소홀 지적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9/06/17 [18:06]

▲     © 화순매일신문


화순군의회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17일 소관 부서 주요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총무위는 화순 예술인촌 사업 예정지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동복 오지호 생가 등을 산건위는 나드리관 인근 다목적구장 조성지 고인돌정원 조성지 동복천 생태하천 복원사업현장 백아산 자연 휴양림 조성사업 현장 등을 점검했다.

 

현장방문은 주요 사업현장에서 군 관계자 등의 공사 현황 등을 청취한 뒤 의원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산건위는 다목적구장은 어르신들의 이용률이 높은 시설인 만큼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갖고 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백아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현장에선 최근 5년간 매해 이용객이 감소하고 있는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수립해 향후 화순 관광 활성화 및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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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직업 재활시설과 동복 오지호 생가 등을 점검한 총무위원들도
타올 생산·판매로 발생하는 이윤 등을 정확하게 관리해 달라근로 및 훈련 장애인 채용에도 신중을 기하는 한편 장애인 처우와 참여 등에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총무위는 동복 오지호 생가 관리 소홀을 지적하며 오지호 기념관 진입로 개설과 주차장 정비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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