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시청에서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 주관으로 열린 제20회 ‘전국 우수공중위생관리인 시상식’에서 화순자활센터 공중화장실팀 조대현 씨가 최우수 관리인상을 박기춘 김현곤 김삼례 씨가 우수관리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화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화순군 공중화장실 청소관리를 대행하고 있다. 특히 공중화장실팀 16명이 13개 읍면 수세식 79개, 재래식 99개 등 총 178개 화장실을 매일 1회 이상 관리하고 있다. 특히 주 1회 이상 방역 소독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화순지역자횔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순군을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청정화순 명품화순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하고 만족할 수 있는 화장실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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