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캠페인에는 공무원, 복지부녀회장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홍부물품 등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온 주민의 동참을 당부했다.
능주면 복지부녀회(회장 박순례)는 복지이장과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고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정은채 능주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는 줄이고 주민 행복지수는 높이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함께하는 능주’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문의는 능주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379-567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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