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화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엔 전국 10개 초등학교 야구팀 선수 300여명이 참가해 광주 대성초가 우승을 여수서초와 화정초가 3위에 올랐다. 저학년 리그에선 화순초가 우숭을 부산 대연초가 준우승, 화정초와 부산 감천초가 3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대회에 참가한 팀은 매년 여름과 겨울 화순에서 전지훈련과 대회를 치르고 있다. 특히 참가 팀들은 화순에 야구 전용구장이 조성되면 전용구장에서 훈련과 시합을 치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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