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일정으로 열린 ‘2019. 지역학생 연합회 워크숍’은 지난 3월에 이후 두 번째로 역사의식 고취와 조화로운 학교공동체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등 근대역사유적 현장 답사를 통해 일제에 의연하게 저항했던 항일 독립운동의 가치를 되새기고 갖은 핍박 속에 살아야 했던 민중의 삶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식 교육장은 “학생회 중심의 학교 문화 조성에 학생회가 앞장서서 오고 싶은 학교가 되고 생기가 넘치는 학교가 되도록 아낌 없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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