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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HOPE)호스피스 지원센터는 지난 5일 제3~4회 생사학 강좌-웰다잉(Well-Dying)교육을 화순축협 회의실서 가졌다.

이날 생사학 강좌엔 지승규 전남제일요양병원장과 임영창 바람(HOPE)호스피스 지원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호스피스, 아픔은 덜고 마음은 채우고’와 ‘죽음의 공포는 극복될수 있는가?’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임 센터장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인류역사에 끼친 영향에 대하여 인문학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제5~6회 생사학 강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화순축협 2층 회의실에서 전남대 의대 최찬 교수와 소병선 변호사가 ‘100세 시대, 노년을 건강하게’와 ‘100세 시대, 노년에 필요한 법적관리’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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