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전 교육에는 관내 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교사 4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비상로, 완강기·경사하강식구조대 화재 대피체험, 선박, 항공기 등 대중교통 안전체험, 학생·생활안전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화재 대피는 연기와 유독가스를 피해, 전기가 차단된 어두운 비상로 탈출과 완강기·경사하강식구조대의 사용법을 체험했다. 최원식 교육장은 “우리청은 체계적인 안전예방 및 체험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권익 및 유사시 위기 대처능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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