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선발대회는 고품질 쌀 생산기술을 공유하고 쌀 소비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선발대회에는 전국 9개 광역도의 45점이 출품됐고 미질, 상품성, 관리상태 등 여러 항목의 심사 기준에 따라 평가받았다.
지역 쌀의 브랜드화에 관심이 많았던 문남근 씨는 “앞으로 화순군 풍수에 맞는 쌀 재배 방법과 품종을 찾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전국 최고의 쌀을 생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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