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날 공연은 이끈음 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나라’, ‘라라랜드 OST’, ‘지금 이 순간’, ‘나는 나만의 것’ 등 총 8곡을 피아노, 플롯, 첼로 등의 연주와 노래로 40여 분 동안 평소 접하기 힘든 연주곡 등을 들려줬다.
김현자 주무관은 “방송에서 듣던 음악을 직접 연주한 곡에 맞춰 노래를 들으니 한 편의 뮤지컬 공연을 본 듯 생생하다”며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12월을 시작할 수 있어 2019년의 마지막 달을 유쾌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식 교육장은 “오늘 음악회가 행복한 직장 생활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12월에 계획한 일들 잘 마무리해 혁신 화순교육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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