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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리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 확진자 등이 증가하는 등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복지관 임시휴관을 28일까지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최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추가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되고 있어 주민들의 안전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관을 연장키로 했다
나드리관 관계자는 “임시 휴관 기간 시설 전체에 대해 추가 방역과 개관 연기와 감염병 예방 수칙에 대해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나드리관은 지난 5일부터 코로나 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관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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