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22일 하니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29회 한국난 명품 전국대회’가 연기됐다.
화순군과 (사)한국난 문화협회·(사)한국난 문화협회 전남협회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던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예방 등을 위해 오는 10월로 연기키로 한 것.
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증가하고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우려가 있어 대회 개최 시기를 10월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화순군과 한국난 문화협회 등은 전남 난 문화 활성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화순 하니움서 한국 난 명품 전국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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