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한양 하이트치과는 화순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의 치료비 일부를 할인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에게 동행서비스 등 소홀하기 쉬운 치아 관리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채승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제때 치과 진료를 받지 못해 고통을 호소하는 센터 종사자와 참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서비스 활성화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화순지역자활센터(☎061-375-411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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