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체험센터는 가족과 함께 영어 프로그램을 연 6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계절’을 주제로 잔디 인형 만들기, 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운영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평소에 바빠서 아이와 시간을 보내기 어려웠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와 영어도 즐겁게 배우고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참 좋았다”며 “아이들이 외국어체험센터 체험일을 기다리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원식 교육장은 “가족영어캠프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즐거운 교육 활동에 참여하여 가족애를 증대시키고, 외국어체험센터에서 운영하는 영어 교육의 효과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어체험센터는 방학 중 영어교실을 2주간 운영해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어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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