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공공도서관, 보성서 길 위의 인문학 탐방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0/10/20 [15:27]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공공도서관, 보성서 길 위의 인문학 탐방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0/10/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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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공공도서관
(관장 박경석)은 지난 16일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일환으로 보성 탐방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 참가자 20여명은 대한다원과 봇재를 탐방하며 차를 직접 마시고 향기를 맡아보며 차에 얽힌 조상의 지혜를 배우고 차 예절을 익혔다.

 

탐방에 참여한 참여자는 도서관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줘서 안전하고 편안한 탐방을 할 수 있었다면서 강의 시간에 배웠던 차 문화를 현장 체험과 접목하니 학습했던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나서 좋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화순공공도서관은 오는 22일에는 적벽과 서유리 공룡화석 산지를 탐방해 화순의 자연문화유산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화순 출신 작가들을 살펴보고 작품을 함께 읽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화순공공도서관이 선정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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