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엔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 문화의 집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청소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개인 방역수칙 참여 및 카페, 음식점, 서점 등을 중심으로 손 소독, 개인 건강 관리, 이용 공간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실천사항을 홍보했다.
양규승 센터장은 고구마를 구워서 파는 청소년을 격려하며 “경제활동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우리 모두의 안전이 중요함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화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61-375-7442)는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및 심리검사, 부모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과 미디어 과다사용 예방교육, 진로탐색검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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