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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58번 확진자와 관련된 코로나 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58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5일 직장 동료 1명(화순 59번)이 7일엔 59번 확진자 가족 2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58번 확진자와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4명이다. 화순군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도 61명으로 늘어놨다.
7일 화순군에 따르면 자가격리 중이던 화순 59번 코로나 확진자 가족 2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진행한 코로나 19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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