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캠프는 화순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1차 창업캠프는 화순 관내 면지역 6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캠프에 참여한 조 모 학생은 “일상생활에서 그냥 스쳐 지나갔던 문제점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친구들과 함께 해결점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조금 힘들긴 했지만, 생각의 전환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해결 방안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많은 깨달음을 일깨워준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현희 교육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의 싹을 키우고 잘 성장할 수 있게 앞으로도 화순군 지역사회의 물적, 인적 자원을 발굴하여 청소년 진로탐색 활동에 지지와 후원의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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