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동산 관람 종료 5만 4천여명 방문

전년比 3만 2천여명 증가…지역 상권도 활기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1/11/23 [15:25]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국화동산 관람 종료 5만 4천여명 방문

전년比 3만 2천여명 증가…지역 상권도 활기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1/11/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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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국화동산 관람기간 총 54157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관람기간 하루 평균 2082명이 화순의 가을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비 32051명의 방문 증가한 숫자로, 일상회복에 대한 소망과 내년 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드러난다.

 

화순군은 코로나 지역 유입 차단과 예방을 위해 올해 국화향연을 취소하고 국화동산 관람만 허용했다. 특히 관람기간 11000명 사전예약제로 국화동산 관람을 진행했었지만, 현장 접수 문의가 이어지자 일상회복 전환에 맞춰 자유 입장을 허용하고 관람 기간을 1주일 연장한 바 있다.

 

국화동산 관람객이 증가하면서 지역상권도 오랜만에 웃음꽃을 피웠다. 주민과 외부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동구리 호수공원과 광덕문화광장 등에 각양각색의 국화 조형물을 설치해 화순읍 일대가 관광 특수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국화동산을 찾은 관람객들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은은한 국화향을 따라 국화동산을 걷다보면 각양각색의 조형물뿐 아니라 가을을 상징하는 코스모스 핑크뮬리 억새 등 가을을 즐길 수 있었기 때문이다.

 

화순군은 화순 국화동산 관람이 종료된 22일부터 국화 제거 작업에 들어갔다. 잦은 강우와 서리로 인해 국화 생육 상태가 악화된데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세로 돌아선 점을 고려해 제거에 나선 것.

 

화순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축제가 취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화동산 관람에 보내주신 큰 성원에 감사드린다전남의 대표 명품 축제인 국화향연의 명성에 걸맞게 양질의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내년에는 더욱더 알찬 축제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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