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재향군인회는 19일 화순군의회 조세현, 하성동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세현 하성동 의원은 화순재향군인회 회원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조세현, 하성동 의원은 “최근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도를 지나치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 국민의 안보의식 계도가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향군의 명예회복과 위상을 재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향군인회는 ‘친목’, ‘애국’, ‘명예’ 단체로 1952년 설립되어 군복무를 필한 우리나라 모든 남녀 예비역 장병들의 친목도모는 물론 국민들의 안보의식 계도와 한미동맹을 강화하는데 일조하고 있는 단체이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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