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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박상범 후보(화순 가선거구)는 지난 23일 “화순읍을 관광중심지로 만들어 화순의 백년대계를 준비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날 화순전통시장에서 가진 거리유세에서 “대립이 아닌 소통과 협치로 화순읍을 의료, 휴양, 관광중심지로 만들겠다”며 “민주당 일색인 화순에서 꼭 당선돼 화순군의회를 제대로 돌아가게 만들고, 선거 혁명을 이루겠다”고 표심을 공략했다.

박상범 후보는 “화순읍의 정주 여건과 교육환경을 크게 개선하겠다”며 “화순읍을 전원도시로 가꾸어 아동과 청소년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모두가 살기 좋은 전원 으뜸 도시로 만들고자 한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40년 공직생활 경험과 행정학 박사학위를 소지한 능력 있고 준비된 지방행정 전문가이다”며 “모두가 풍요롭고 살기 좋은 명품 화순읍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