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절한 죽음을 원한다’

28일 박중철 교수 제2회 웰다잉 강좌 특강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2/09/26 [09:05]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나는 친절한 죽음을 원한다’

28일 박중철 교수 제2회 웰다잉 강좌 특강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2/09/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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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웰다잉(Well-Dying) 강좌가 오는 28일 오후 2시 화순읍 하니움 만연홀에서 열린다.

 

화순군과 바람(Hope) 호스피스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박중철 카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나는 친절한 죽음을 원한다주제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박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대부분의 주민이 삶을 마감하는 장소가 95%이상 병원이다며 병원에서 보내야 할 마지막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바람직할까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설 계획이다.

 

바람호스피스지원센터는 이날 강연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박중철 교수가 쓴 책 나는 친절한 죽음을 원한다를 무료로 전달할 예정이다.

 

바람호스피스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병원 생활하시거나 환자를 돌보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앞서 제1회 웰다잉(Well-Dying) 강좌엔 원혜영 전 국회의원이 지난 15일 강사로 나서 내가 결정하는 나의 인생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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