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벼, 고추 재배 기술 교육에서부터 공익직불제, 농어민 공익수당 등 농업정책 홍보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엔 농업인 608명이 참여했다.
특히 화순군 대표 작물인 복숭아와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해 권오도 전남농업기술원 연구개발 국장을 비롯해 전문강사들이 강연을 펼쳐 농업인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완화로 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준비된 농업인 교육에 참여한 많은 분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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