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4-H연합회는 지난 30일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장 이취임식과 연시 총회를 가졌다.
이취임식은 제63대 홍관호 회장 이임식과 제64대 유홍렬(이서면, 35) 회장 취임식으로 진행됐다.
유홍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래 농업의 중심인 청년4-H회원들과 함께 4-H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복규 군수는 “화순의 미래를 이끌어갈 4-H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가슴 벅차고, 전문능력을 갖춘 미래세대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화순군 4-H연합회는 유홍렬 회장을 비롯해 박희종(이양면) 수석남부회장, 장승희(이양면) 수석여부회장, 황인제(능주면) 박형조(백아면) 차석남부회장, 홍관호(청풍면) 조태양(춘양면) 감사 등이 2년간 이끌어 간다.
이날 행사에는 구복규 군수와 4-H연합회원 80여명 함께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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