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애지·박초롱, 태극마크 단다

복싱 국가대표 2차 선발전서 각각 1위 차지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3/02/22 [13:47]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임애지·박초롱, 태극마크 단다

복싱 국가대표 2차 선발전서 각각 1위 차지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3/02/22 [13:47]

  © 화순매일신문


화순군청 소속 임애지
(24) 선수와 화순군체육회 소속 박초롱(29) 선수가 복싱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2일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대한복싱협회 주최로 충청남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여자 5, 남자 2, 7명이 대한민국 복싱 국가대표로 확정됐다.

 

특히 화순군에선 임애지(화순군청·54), 박초롱(화순군 체육회·50), 이민성(화순군 체육회·57), 강예니칼네이로(화순군 체육회·57) 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임애지 선수는 1차 선발전 1위에 이어 이번 선발전에서도 정주형(서귀포시청) 선수를 결승에서 50으로 꺾고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박초롱 선수는 50이하 체급에서 1차 선발전 1위에 이어 2차 선발전에서도 강도연(보령시청)선수를 50으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땀 흘려 고생하여 피나는 노력의 결실을 맺은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을 뒷받침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지리산국립공원 반야봉 상고대 ‘활짝’
이전
1/36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