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한국난 명품 전국대회 열린다

18~19일, 하니움 실내체육관서…희귀란 등 1천점 전시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3/03/10 [14:52]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제30회 한국난 명품 전국대회 열린다

18~19일, 하니움 실내체육관서…희귀란 등 1천점 전시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3/03/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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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 한국난 명품 전국대회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하니움 문화스포츠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10일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해 봄, 가을 전시회 개최에 이어 올해에는 더욱 품격있는 작품 전시와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제30회 한국난 명품 전국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순군이 주최하고 ()한국난문화협회와 화순난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춘란, 풍란, 석곡, 한란, 희귀란 등 1천점이 전시된다. 전시회에선 대상 등 98점의 작품을 선정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의 우수한 한국춘란과 다양한 난을 엿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다.

 

화순군은 이번 전국 전시회를 통해서 한국난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반려식물로 각광받는 난을 누구나 곁에 두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난 관련 체험행사도 운영한다.

 

화순군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난의 보고 화순군의 위상을 높이고, 반려식물로 소중한 가치를 지닌 한국난의 대중화와 소득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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