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군민행복 아카데미’가 오는 24일 개강한다.

이날 개강식과 함께 탤런트 김성환 씨가 올해 첫 연사로 나서 ‘즐거운 인생 이야기’ 주제로 특강을 펼 예정이다.

김성환 강사는 1970년 T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미우나 고우나’, ‘돌아온 뚝배기’ 등 많은 드라마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특히 ‘묻지 마세요’, ‘보고픈 친구야’ 등 가수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환 강사는 현재 전라남도와 화순군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군민행복 아카데미는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주관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강좌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군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정치·경제, 문화·예술, 건강·교양 등 폭넓은 주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