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전반기 마지막 회기 5분 발언 ‘봇물’

류종옥 ‘난 사업, 공감대 형성 속도 조절’ 주문
조명순 “광주-화순 광역철도 구축 최우선 과제”
정연지 ‘불법 토석 채취, 눈 감아준 화순군’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4/06/20 [07:01] 글자 크게 글자 작게

9대 전반기 마지막 회기 5분 발언 ‘봇물’

류종옥 ‘난 사업, 공감대 형성 속도 조절’ 주문
조명순 “광주-화순 광역철도 구축 최우선 과제”
정연지 ‘불법 토석 채취, 눈 감아준 화순군’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4/06/2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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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화순군의회 전반기 마지막 회기인 제267회 제1차 정례회에서 3명의 의원이 연단에 올라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명순 의원은 광주 화순간 광역철도 건설 사업 추진을 정연지 의원은 불법 토석채취, 눈 감아준 화순군을 주제로 각각 5분 발언에 나섰다.

 

특히 류종옥 의원은 춘란산업, 공감대 형성이 먼저주제로 민선 8기 들어 집중적으로 추진되는 사업과 관련해 주민공감대 형성과 속도조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류 의원은 민선 8기 들어 춘란 산업 육성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데 이렇게 짧은 시기 동안 단일 작목에 이렇게 많은 예산이 투입된 사례가 있는지 궁금하다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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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종옥 의원은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화순군도 허리띠를 졸라매는 상황에서도 난 사업에 최근 까지 28억여 원을 투입한 데다 앞으로도 춘란 구입, 재배온실 건립에 9억여원 등의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여기에 이번 회기에 발의된 난 산업 활성화 및 육성 지원 조례안의 비용추계서를 보면 매년 74천만 원씩 5년간 37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보인다타 작물과의 형편성을 감안했을 때 적절햐냐고 지적했다.

 

류 의원은 많은 군민이 과연 난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걱정을 하고있다면서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것이 먼저다고 주장했다. 이어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세부 추진사업을 기획해 경중완급을 따져 예산이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 의원은 신안군의 정원수 사회적협동조합을 소개하며 화순군도 난 참여농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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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지 의원은 모 업체의 토석채취 불법행위와 관련해 화순군이 재발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최근 언론보도를 언급하며 동면 국동리 모 업체의 토석채취와 관련해 불법행위가 있었는데도 화순군이 이같은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에 이해할없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10년이 넘는 동안 불법행위로 인해 2천 평이 넘는 산림이 훼손되고 토석이 불법 반출되었는데 군이 이를 몰랐다는 말에 의구심이 든다인근 주민들이 오랫동안 소음, 분진, 수송차량의 위험으로부터 고통을 받아왔고 한여름에 문도 열어 놓지 못하는 심정을 헤아려 지금이라도 모든 상황을 재조사해 결과를 군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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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순 의원은 화순군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광주-화순간 광역철도 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광주-화순간 광역철도 구축은 지역 교통 편의성 증진과 생활인구 유입으로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고 도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최우선 과제다고 주장하며 광주광역시와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군의 모든 역량을 결집,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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