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위원회(위원장 조명순)는 화순지역자활센터와 장애인 직업재활센터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세현)는 화순 홍수조절지 파크골프장 조성 현장과 능주 연주산 출렁다리 설치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총무위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보고받은 뒤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서 수입보다는 교육환경 조성과 식당이나 휴게실 공간을 충분히 마련해 교육장으로서 기능을 보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조명순 위원장은 “쾌적한 작업환경이 조성되어 근로자분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현 산업건설위원장은 “하천인 주변인만큼 장마철에 물이 범람해 홍수 위험이 있을 수 있다”며 “홍수 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총 81홀 규모인 화순 홍수조절지 파크골프장은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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