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힐링캠프엔 드림스타트 아동·보호자 총 37명이 함께한 가운데 신안 천사의 섬 관광을 시작으로 리조트 물놀이 가족화합한마당 행사, 목포 유달산 생태탐방, 케이블카 탑승 등으로 진행됐다.
이선화 화순군 가정활력과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순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보건, 보육, 복지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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