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썸머리그와 함께 하계 전지훈련도 함께 열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화순군체육회에 따르면 전국초등학교 하계전지훈련 유치와 썸머리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엔 10개팀 250여명의 선수단과 학부모 등이 화순을 방문해 화순중과 이양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조별 리그 방식으로 썸머리그 야구대회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화순군체육회 정형찬 회장은 “야구 유망주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전지훈련과 썸머리그 야구대회로 선수들의 실력향상은 물론 체력증진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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