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은 줄이고! 국립공원은 지키고!’ 주제로 공원 내 온실가스 저감과 탄소흡수원인 국립공원 보전 인식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노사 공동 탄소중립 실천행동 이행으로 지구와 환경을 지키는 G.P.T(Greensouse gas·온실가스, Planet·지구, Tree·나무)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친환경도시락 품평회를 시작으로 4일까지 만연탐방지원센터에선 탄소중립 실천다짐을 위한 화분 만들기, 유관기관 연계 캠페인도 운영된다. 도원야영장은 오는 6~7일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스크럽 만들기 체험도 운영된다.
김주옥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 행정과장은 “탄소중립 주간 행사를 통해 무등산국립공원을 찾는 지역민, 탐방객, 야영객이 국립공원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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