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화순군민 비상시국대회가 매주 화요일 열릴 것으로 보인다.
화순비상행동(가칭)은 지난 4일 화순 국민은행 네거리에서 화순군민 비상시국대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한 바 있다. 이날 문화제엔 화순 관내 시민사회단체 20곳이 함께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비상시국대회에 참석한 시민사회단체들은 간담회를 통해 ‘윤석열 퇴진 화순비상행동(가칭)’을 조직하고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국민은행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진행키로 했다.
특히 오는 7일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되는 윤석열 퇴진 3차 총궐기에 참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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