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화순군체육회에 따르면 관내 초중고등학교 졸업식장을 방문 화순군 체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49명에게 총 600여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장학금은 초등 27명을 비롯해 중학생 13명 고등학생 9명에게 전달됐다.
정형찬 회장은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첫 단계로 화순군의 꿈나무 체육 장학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성장과 성취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을 보낸다”고 격려했다. 특히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선수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화순군체육회에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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