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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1,507m) 정상에는 이른 새벽부터 일출을 보려는 탐방객들로 북적였다. 맑은 하늘 위로 떠오른 첫 해가 정상과 탐방객들의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특히 탐방객들은 태극기를 손에 들고 일출을 감상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