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학교는 지난 9월 첫 교류를 시작으로 10월에는 각 나라의 전통문화를 담은 ‘Culture Box’(문화 교환 상자)를 택배로 주고받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한 창의적인 국제교류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수업에선 두 학교의 대표 특색 교육활동을 소개했다. 청풍초는 학생들이 직접 시나리오 쓰기, 연기, 촬영, 포스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맡아 제작한 ‘할리우드 영화학교’ 프로그램 소개와 지난해 완성한 학생 영화 작품 「폐교(Abandoned School)」을 양국 학생들이 함께 감상했다. 말레이시아 Yeokhua 학교는 학교의 자랑인 합창단 공연과 활동 과정 소개로 문화적 특색을 공유했다.
영화 감상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도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말레이시아 학생들은 청풍초 학생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기하고, 촬영까지 했다니 정말 놀랍다”고 평가했다.
청풍초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작품을 세계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직접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과정속에서 교실의 배움을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소통하는 배움’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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