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능주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똑똑하지도 금수저도 아닌 평범한 군민이어서 주민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특히 낙후된 농촌 지역의 현실도 잘 알고 있는 만큼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은 능주의 자존심을 지켜줄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김영균 후보를 응원하러 행사에 함께하게 됐다”며 “하지만 선거법상 특정 지지를 하거나 도와달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께서 잘 판단하셔서 좋은 사람을 선택하시고 능주 발전, 화순 발전을 이루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우회적으로 김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구원봉 능주 노인회장도 ”능주에서 군의원이 없었다는 건 참 아쉬운 일이다. 10년 동안 없었다는 건 창피스러운 일이다“며 ”이번에는 능주 면민의 자존심을 보여줄 때이다“고 김 후보를 응원했다.
장채근 전 홍익대 야구팀 감독은 ”김 후보는 참 진실된 사람이다“며 ”야구로 말하면 신인발굴이고 김영균 후보가 잘 될 수 있게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정형찬 화순군체육회장, 박인석 능주번영회장, 류기준 전남도의원 및 6·3지선 각급 후보 주민 등이 행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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