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

손해숙 제9대 동면자율방범대장 취임

류종옥 기자 | 기사입력 2018/12/16 [17:37]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

손해숙 제9대 동면자율방범대장 취임

류종옥 기자 | 입력 : 2018/12/16 [17:37]

▲     © 화순매일신문


손해숙 제
9대 사)동면자율방범대장이 취임했다.

 

동면자율방범대는 15일 동면복지회관에서 대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순팔 군의회 의장, 류영길 군의원, 신정훈 민주당 나주화순 지역위원장, 고병규 화순방범연합회장, 강병두 동면번영회장, 동면 기관사회단체장 자율방범대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김예인 김수연 양의 국악 축하공연, 초대가수 축하공연 등이 식전행사로 마련됐다.

 

손해숙 대장은 취임사에서 자율방범대는 우리 사회의 꼭 필요한 곳에 있어야 할 소중한 봉사단체로 범죄 없는 동면을 만들기 위한 순수 봉사단체이다동면자율방범대는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아래 우리는 봉사한다는 슬로건으로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광집 동면 파출소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은 낮에는 본업인 생계를 위해 일하고 밤에는 방범 봉사활동에 나서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 경찰들과 면민들은 든든해한다면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신 동면자율방범대 대장 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강순팔 의장은 동면자율방범대는 농촌에 어르신들의 안전과 농작물 도난 예방활동,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군의회에서도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대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선 동면자율방범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정영출 씨가 화순군의회 의장상을, 정영민 정서희 씨가 화순경찰서장 상을 수상했다.

 

동면자율방범대는 연말 사회보장협의체와 사랑의 연탄후원, 동면초 오케스트라 및 돌봄교육 학생 귀가수송, 화순영재교육원 하굣길 교통안전활동, 각 마을 앞 보안등 고장신고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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