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위는 화순 예술인촌 사업 예정지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동복 오지호 생가 등을 산건위는 ▲나드리관 인근 다목적구장 조성지 ▲고인돌정원 조성지 ▲동복천 생태하천 복원사업현장 ▲백아산 자연 휴양림 조성사업 현장 등을 점검했다.
현장방문은 주요 사업현장에서 군 관계자 등의 공사 현황 등을 청취한 뒤 의원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산건위는 “다목적구장은 어르신들의 이용률이 높은 시설인 만큼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갖고 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백아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현장에선 ”최근 5년간 매해 이용객이 감소하고 있는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수립해 향후 화순 관광 활성화 및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총무위는 동복 오지호 생가 관리 소홀을 지적하며 오지호 기념관 진입로 개설과 주차장 정비 등을 요구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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