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화순 관내 10개교(초등학교 7교, 중학교 2교, 고등학교 1교)를 대상으로 총 80회 운영됐는데 매회 주제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는 상호 협력 활동을 바탕으로 창의적 논리적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줬다.
박경석 관장은 “학생들이 독서․토론 수업을 통해 논리적 토론 능력 향상뿐 아니라 상호 존중하는 문화도 배울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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