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찾아가는 음악회 학생들 ‘호응’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9/06/24 [14:59]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해설이 찾아가는 음악회 학생들 ‘호응’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9/06/24 [14:59]

▲     © 화순매일신문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원식)은 교육공동체의 감성역량 함양과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해설이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9일 동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일 도곡초등학교 ··부 행복한 동행 12일 감성캠프등을 운영했다.

 

해설이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이끈음앙상블, 국악앙상블, 피아노, 피아노와 첼로 듀엣 등 4개의 연주단 중 해당학교에서 희망한 연주단이 원하는 시간에 학교로 찾아가 다양한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동면초와 도곡초 공연에선 플릇, 바이올린, 첼로, 타악기로 구성된 이끈음앙상블이 클래식곡, 뮤지컬 및 애니메이션 주제곡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곡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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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학생
(동면초 4학년)미뉴에트 G장조를 듣는데 연주가 광고처럼 딱딱 맞아서 신기했다. 테너가 지금 이 순간을 부를 때는 마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아서 좋았다고 즐거워했다.

 

도곡초 황창근 교사는 음악회와 함께한 감성캠프 개막이 학생과 학부모님께 귀한 선물이 되었고, 좋은 공연을 학생들에게 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청에서 지원한 점이 돋보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해설이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화순의 꿈! 문화예술프로젝트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오는 11월까지 음악회 희망 학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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