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동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일 도곡초등학교 ‘사·제·부 행복한 동행 1박 2일 감성캠프’ 등을 운영했다.
‘해설이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이끈음앙상블, 국악앙상블, 피아노, 피아노와 첼로 듀엣 등 4개의 연주단 중 해당학교에서 희망한 연주단이 원하는 시간에 학교로 찾아가 다양한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동면초와 도곡초 공연에선 플릇, 바이올린, 첼로, 타악기로 구성된 이끈음앙상블이 클래식곡, 뮤지컬 및 애니메이션 주제곡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곡을 들려줬다.
도곡초 황창근 교사는 “음악회와 함께한 감성캠프 개막이 학생과 학부모님께 귀한 선물이 되었고, 좋은 공연을 학생들에게 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청에서 지원한 점이 돋보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해설이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화순의 꿈! 문화예술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오는 11월까지 음악회 희망 학교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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