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중 김명인·박성주, 국제배드민턴대회 ‘우승’

화순만연초 김지은 여자복식 준우승…제일초 이지호 남자단식 3위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9/11/05 [15:32]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중 김명인·박성주, 국제배드민턴대회 ‘우승’

화순만연초 김지은 여자복식 준우승…제일초 이지호 남자단식 3위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9/11/05 [15:32]

▲     © 화순매일신문


화순중학교 김명인 박성주 선수가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복식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27일부터 3일까지 밀양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명인·박성주 조는 15세 이하 남자 복식 결승에서 최민규·김성훈 선수를 상대로 21:15, 21:14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3세 이하 여자 복식에서도 김지은(화순만연초) 선수가 준우승을 이지호(화순제일초) 선수는 남자단식 3위를 차지했다.

 

배드민턴 주니어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요넥스코리아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국내 유일의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승인 국제 주니어 대회다.

 

대회는 13, 15, 17, 19세 이하로 나눠 연령대별 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16개국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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