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식엔 구충곤 군수, 강순팔 군의회 의장 문행주 전남도의원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김천국 농협화순군지부장, 화순축협조합장을 역임한 양경수 전 전남도의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테이프커팅 준공기념비 제막식, 종합청사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하나로 마트엔 농산물을 비롯해 육류, 수산물, 잡화 등을 판매하는 종합쇼핑시설이다. 소비자와 조합원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승용차 13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췄다.
정삼차 조합장은 “신청사 준공으로 화순축협의 새로운 50년 제 2의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뗏다”며 “특히 축협 하나로 마트는 최상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100% 만족감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화순축협은 하나로마트 개장 기념 경품추첨을 오는 30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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