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기간제 근로자 적정수는 몇 명?

정명조 의원 “기간제 근로자 관리시스템 만들어야”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20/02/18 [08:01]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군 기간제 근로자 적정수는 몇 명?

정명조 의원 “기간제 근로자 관리시스템 만들어야”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20/02/18 [08:01]

화순군의 무기 계약직과 기간제 근로자의 적정 수는 몇 명일까. 무기계약직과 기간제 근로자의 적정인원을 파악해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화순군 무기계약직과 기간제 근로자 수가 최근 수년간 증가하면서다.

 

정명조 의원은 17일 열린 제 화순군의회 총무과 올해 군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보고에서 기간제 근로자의 무직계약직 전환은 이뤄지는데 기간제 근로자의 수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화순군의 효율적인 기간제 근로자 운영방침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폈다.

 

화순군은 지난 2018년부터 기간제 근로자를 무기계약직 전환하면서 정규직화하고 있다. 2018105명을 시작으로 201956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다. 문제는 기간제 근로자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면 기간제 근로자의 수는 그만큼 줄어야 하는데 신규 채용 등으로 부족한 부문이 채워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2018년 무기직 계약직은 301, 기간제 근로자는 180명이었다. 2019년도엔 기간제 56명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돼 화순군 무기계약직은 360명으로 늘었지만 기간제 근로자 수는 전년에 비해 1명이 줄어든 179명으로 나타났다.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는 수만큼 기간제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것. 올해는 기간제 근로자의 무기계약직 전환이 현재 까지 이뤄지지 않아 무기직은 지난해와 같은 360명이며 기간제는 1명이 늘어난 18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정명조 의원은 도내에서도 화순은 무기직과 기간제 근로자의 수가 많은 편에 속한다면서 인구수는 감소하는 반면 기간제와 무기직을 포함한 공직자 수는 늘어가는 추세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늘릴 수 없는 만큼 정확한 수요를 파악해 효율적인 관리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화순군은 기간제 근로자는 실과소의 요구를 취합해 총무과에서 필요성을 검토한 뒤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날 추진계획보고에선 무기직 근로자와 기간제 근로자의 처우 개선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윤영민 의원은 무기직 근로자들의 교육과 해외연수 등의 기회제공 뿐 아니라 복지포인트 등도 일반 공무원과 위화감이 생기지 않게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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