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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읍 조대환(65)·이선임(60)씨 부부(태곡농장)가 2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18일 2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된 조대환·이선임 씨 부부 등에 시상식을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가졌다.
화순농협 조합원인 조대환 이선임 씨 부부는 수도작과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 특히 조 씨 부부가 재배한 복숭아는 품평회에서 우수농산물로 인증 받는 등 화순 복숭아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